안녕하세요~ 앤듀르 입니다~~ 지속적인(?) 알콜 섭취와 운동량이 너무 부족해(살찜....ㅠㅠ) 좋은 공기 마시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대둔산' 저희는 케이블카가 있는 이 등산코스로 왔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기에는 쪼끔 부담이 되서....ㅎㅎ 케이블 카를 타러 올라가기 전에 드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올라가서 바로 매표소로!!! 케이블카는 매시 정각, 20분, 40분에만 운영해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옆에 안내문 읽기 탑승권을 잃어버리면 다시 구매해야 된다고 하시니 주머니나 가방에 꼭 잘 챙겨두세요 ㅠㅠ 드디어 케이블카에 탑승! 올라가 보겠습니다~~~ 크~ 초여름이라 그런지 나무들이 아주 푸릇푸릇하네요 ㅎㅎ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 케이블카도 엄청 깔끔하고 에어컨도 틀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