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센연분♥/Cafe

[대전 대청댐 카페] 대청호가 훤히 보이는 햇살맛집 ‘팡시온’

앤듀르s 2020. 5. 23. 23:55

안녕하세요~

앤드류 입니다!

 

대청댐 근처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는데...
드라이브하기 좋고,

대청호가 훤히 보이는 경치,

이쁜 카페 인테리어,

커피는 물론이고

여기에서만 판매하는 맛있는 음료!!

꼭 가보세요 두 번 가세요...

대청댐 카페 '팡시온'

 

 

 

 

팡시온 입구입니다!

 

대청호 근처의 카페는 차 없이는 

가기 힘든 곳이죠 ㅠㅠ

 

주차장은 넓게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조금 더 들어오면 이렇게

카페 건물이 나와요

깔끔 깔끔!!

 

 

 

 

내부 역시도 아주 이쁘네요

이쁜 카페의 정석 같은 

인테리어와 조명들... ㅎㅎ

 

저희가 오기 전에도 사람들이

무진장 많았어요 (나만 몰랐어....)

 

 

 

 

 

이쪽 카운터에서 

훈남 직원분들에게 음료랑 빵을

주문!!!

 

 

 

 

바깥에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이렇게 대청호가 확 트인 뷰를

즐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야외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ㅎㅎ

 

 

 

 

햇살이 아주 이쁘게 들어와서

인스타 감성으로다가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컵이랑 음료병도 이뿨버리니

인증샷 남긴다고 

고생 좀 했어요...ㅎㅎ;;

 

 

 

 

이리 찍어도 저리 찍어도

아주 이뿨버리네요 ㅎㅎ

 

여기가 햇살 맛집인가...??

 

 

 

 

저희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바로 볼 수 있었던 대청호 ! ! ! !

마음이 온화해지는 거 같아요...ㅠㅠ

하~

 

나도 늙었나보다...ㅎㅎ

 

 

 

 

옆으로 가서 보니

2층이 있었네요??!!

 

바로 달려가 봤습니다 ㅎㅎ

 

 

 

 

뷰가 어마 무시합니다 진짜...

 

양옆에 테이블은 사람들이 꽉 차서

2층 올라가자마자 있는 입구에서만

사진 한 장 찍었어요 ㅠㅠㅠ

그래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

 

 

 

 

 

건물 뒤쪽으로 가서 바라본

대청호입니다!!

 

진짜 증말 세상 풍경맛집이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사진 찍는데 고양이가 저에게

다가오더니 엉덩이를 들이밀더군요...

당돌한 녀석일세 ㅋㅋㅋㅋ

 

고양이인데 사람 손을 타서 그런지

사람에게 겁먹지 않고 되려 

만져달라고 애교 부리네요 ㅎㅎ

 

 

 

 

커피와 음료들은 물론이고 빵도

상당히 맛집이고 

제가 소개드리지 못했지만

'브런치'가 그렇게 맛있답니다 ㅠㅠ

여기는 다시 올 의향이 넘쳐납니다 ㅎㅎ

 

여기까지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팡시온 카페였습니다~~~~~~